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 윤 당선인과 통화를 할 예정이다. 정확한 통화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관례상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자의 통화는 당선 직후 밤 사이 이뤄졌다.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양측이 접전을 벌이면서 새벽에 윤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기 때문에 10일로 미뤄졌다.
문 대통령은 유 실장을 통해 당선 축하 난을 보내고, 이 자리에서 당선자와 언제 만날지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퇴임 준비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오는 5월9일 임기를 마치고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신축한 사저로 거처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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