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해외 정보기술(IT)매체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해외 '갤럭시S22 울트라' 일부 사용자들은 최근 삼성 스마트폰 온라인 커뮤니티에 GPS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소비자들은 주로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인 구글맵 작동시 GPS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GPS 오류가 게임옵티마이징서비스(GOS) 앱이 아닌 AP인 '엑시노스2200'의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SW 업데이트 준비에 나섰다.
앞서 삼성전자는 수율(문제없는 합격품 비율) 문제로 갤럭시S22 유럽형 모델에만 엑시노스를 탑재했다. 국내 기기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1세대가 들어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GOS 앱 기능과 상관없이 유럽 일부 국가에서 사용된 AP인 엑시노스로 문제가 발생했다"며 "해외 갤럭시S22 일반·플러스·울트라 고객을 대상으로 SW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 일부 소비자들도 갤럭시S22 시리즈의 GPS 기능 오류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삼성 멤버스 커뮤니티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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