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규모가 한 달째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국방부는 2일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8만6905명으로 전날보다 251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만5039명이다.
군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달 3일 1532명을 기록한 이후 이날까지 31일째 네 자릿수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17일엔 369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1595명으로 가장 많다. 공군 366명, 해군 240명, 해병대 159명, 국방부 직할부대 128명, 국방부 20명, 합동참모본부 1명, 한미연합사령부 1명의 확진자도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1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는 육군 5개 부대, 공군 1개 부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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