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과 볼 뽀뽀를 해 감염 우려가 제기됐던 손흥민이 최근 팀 훈련을 소화하며 주말 경기 준비를 끝냈다. 사진은 지난 14일 토트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선수들 훈련 영상 장면. /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과 볼 뽀뽀를 했던 손흥민이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콘테 감독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손흥민의 감염 여부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콘테 감독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아스톤 빌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을 후반 33분 교체로 불러들이며 손흥민에게 볼 뽀뽀했다. 당시 경기 후 콘테 감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손흥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손흥민은 지난 14일 토트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영상에서 동료들과 웃음을 터뜨리며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과시했다.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있어 보이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을 노리는 토트넘은 이번 주말 경기에서도 승리를 노린다. 토트넘은 오는 1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불러들여 2021-22시즌 EPL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리그 4경기 연속골을 노리며 득점 선두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의 기록을 따라가려 한다. 손흥민은 17골을 기록하며 살라와 3골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