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57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 사진=뉴시스
지난달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2.6% 상승한 576억9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4월 수출은 576억9000만달러로 1년전보다 12.6% 늘었다. 수출은 2020년 11월 이후 18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14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세 유지하고 있다.

4월 수입액은 603억5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했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출 증가에 따른 중간재 수요 증가의 영향이다.


이에 따라 4월 무역수지는 26억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3월부터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들어 4월까지 누적수출액은 2306억달러다. 1~4월 수출이 2000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