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해에서 탄도 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쐈다. 사진은 지난 4월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신형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스1
북한이 새 정부 출범을 사흘 앞두고 동해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7일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후 2시7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한 것을 탐지했다"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SLBM을 발사한 것은 지난해 10월19일 신형 소형 SLBM을 발사한 뒤 약 7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