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지난 8일(한국시각) 리버풀이 홈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 이후 클롭 감독이 손흥민에게 귓속말을 한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다고 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루이스 디아스(리버풀)가 만회골을 넣으며 두 팀은 1-1로 비겼다. 컷오프사이드에 따르면 경기 후 클롭 감독은 안필드 그라운드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손흥민에게 "여기는 특별한 곳"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해당 매체는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많은 사람들은 클롭의 행동을 손흥민에 대한 영입 의사"라고 전했다. 클롭 감독의 귓속말이 손흥민 영입설로 해석된 데에는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설과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이다. 현재 살라는 적지 않은 유명 구단들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살라가 팀을 떠난다면 리버풀은 손흥민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리버풀 역시 손흥민이 매력있는 선수임은 분명하다. 과거에도 손흥민이 리버풀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제기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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