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도 안양을 찾아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를 지원하는 가두 유세를 펼쳤다. 권 원내대표는 특히 이날 안양시 더불어민주당 상무 위원 및 당원 500여 명이 집단 탈당해, 김필여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 "민주당이 얼마나 원칙과 기준이 없었으면 탈당사태가 벌어졌겠느냐"면서 "이번에야 말로 깨끗한 후보, 시민을 위한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안양교도소를 이전하고 4차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약속했다"면서 "안양 시민의 숙원 사업을 김필여 후보와 함께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동안구 범계사거리에서 낮 1시 반부터 진행된 가두유세에는 양금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 대변인)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총 출동해, 김필여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또 "안양은 만안구 동안구의 격차가 너무 크다. 지역 격차, 지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철도, 도로를 새로 건설해야 한다"며 "김필여 후보가 안양시장이 되는 순간 중앙정부와 국민의힘이 나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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