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치른다. 사진은 지난 8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 최원준(두산). /사진=뉴스1
2연패에 빠진 두산 베어스(6위·36승2무48패)가 3연패를 기록중인 롯데 자이언츠(5위·38승3무47패)와 만난다.
두산은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상처가 가득하다. 롯데는 안방에서 기아 타이거즈에 스윕을 당했다. 특히 지난 24일 경기 스코어는 0-23이었고 이는 KBO리그 역사상 최다득점차 참패였다. 롯데는 5위 기아와의 격차가 7경기차까지 벌어졌다.

두산은 최원준을,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운다. 최원준은 올시즌 5승7패 3.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반면 김진욱은 2승4패 5.36이다.


이번 시리즈 결과에 따라 중하위권 순위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 두 팀의 격차는 1.5경기차다. 또 7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에 2경기차로 바짝 추격중이다. 같은날 삼성은 리그 최하위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 시리즈에서 삼성이 호성적을 거둔다면 두산과 롯데는 현재 순위조차 사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