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기 최근 UAE(아랍에미리트)에서 '제2회 KGC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한국 홍삼 알리기에 나섰다. UAE에 위치한 한 약국의 정관장 전용 카운터에서 약사가 고객에게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한국 홍삼을 중동에 알리기 위해 UAE(아랍에미리트)를 거점으로 삼고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UAE에서 '제2회 KGC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에는 UAE 내 정관장 브랜드가 입점된 대형 체인 약국 소속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중동은 국내와 달리 홍삼 주요 판매 채널이 약국이기에 약사 대상 전문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전문가들을 초청해 고려인삼 역사와 가치, 효능 우수성을 알리고 정관장 브랜드·제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KGC인삼공사는 2020년 말 UAE 정부로부터 홍삼 제품의 등록 허가를 승인받은 후 지난해부터 중동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2021년 중동 지역 수출은 전년대비 5배 이상 크게 늘었다.

현재 정관장은 UAE 내 10개의 체인 약국 200곳에 입점해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홍삼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