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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8월 판매 성적표 57만4681대━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지난 8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57만4681대의 판매 성적을 거뒀다.현대차는 국내에서 전년대비 3.5% 감소한 4만9224대, 해외에서는 14.7% 증가한 28만5570대 등 글로벌시장에서 총 33만4794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세단은 ▲그랜저 4606대 ▲쏘나타 4332대 ▲아반떼 2406대 등 총 1만1356대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269대 ▲싼타페 2534대 ▲투싼 1962대 ▲아이오닉5 1998대 ▲캐스퍼 3302대 등 총 1만5164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422대 ▲G80 3080대 ▲GV80 1493대 ▲GV70 2004대 ▲GV60 260대 등 총 9617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스포티지가 3만9281대 팔리며 글로벌시장 최고 인기 모델에 올랐다. 셀토스가 2만6097대, K3(포르테)가 1만9776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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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토레스 흥행에 미소… 르노·한국지엠은 내수·수출 불균형━
쌍용자동차는 같은 기간 내수 6923대, 수출 3752대를 포함 총 1만675대를 판매했다. 이 같은 실적은 여름휴가 등 조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형 SUV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은 성적이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흥행에 지난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대비 38%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반면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한국지엠은 내수와 수출 성적표가 엇갈렸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8월 내수 3950대, 수출 767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31.4% 증가한 1만1622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내수에서는 전년(4604대)보다 14.2% 줄었지만 수출은 전년(4242대)대비 80.9% 뛰었다.
같은 기간 한국지엠은 총 1만8208대(내수 3590대, 수출 1만4618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9.6% 증가했지만 내수는 전년(4117대)보다 24.3% 줄고 수출은 전년(2만1949대)대비 23.1% 뛰며 역시 판매 불균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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