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과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은 미국산과 수입 전기차를 차별적으로 대우하는 전기차 구매 세제혜택 조항을 담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지난주 정부 합동 대표단의 방미에 이어 이번에는 안 본부장이 직접 미국을 방문해 고위급 협의를 이어 나간다.
안 본부장은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포함해 미국 정부 고위급 인사와 의회 상하원 주요의원들을 만나 해당 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비차별적 대우를 요구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 국회에서 최초 여야 합의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우려 결의안이 통과되는 등 상황의 심각성을 미측에 전달하면서 우려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통상 현안엔 적극 대응하면서도 양국 경제통상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협의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