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받기까지의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인협정서 서명, 공인 휘장·공인패 전수, 안전 퍼포먼스 순으로 이뤄졌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안전의 상징적인 곳인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열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는 작은 자축의 의미도 있지만 부끄러운 다짐의 시간이고, 냉정한 진단을 통해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선제적 예방조치는 빠를수록 좋고 과하다 싶을 만큼 강력해야 한다고 배웠고 시장이 안전 컨트롤타워가 되겠다고 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선포식에는 안전증진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6개 분과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 안전 관련 기관과 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2016년 1차 공인을 받은 뒤 '시민 모두의 생활이 안전하고 편안한 안전도시 광주만들기'를 목표로 아동·청소년·여성 폭력예방, 노인 낙상예방, 학교안전 등 8개 분야 138개 안전증진사업을 이어왔다.
지난해 11월 1차 예비심사와 올해 3월 본심사를 거쳐 5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로부터 재공인을 승인받았다. 현재 전 세계 33개국 435개 도시, 국내 22개 도시가 공인을 받아 안전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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