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인 리브 콘서트는 국민은행이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문화 이벤트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COVID-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됐다.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총 12만명이 몰렸고, 24대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콘서트 MC를 맡은 정세운, 김도연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후 Kep1er(케플러), 헤이즈, 그레이와 로꼬, NCT DREAM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싸이가 마지막으로 공연했다.
국민은행은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콘서트 시작 전 공연장 외부에 공연 대기 고객을 위한 게임존, 포토존 등 부스를 설치하고 스타프렌즈 인형뽑기 등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콘서트 중에는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KB스타뱅킹'과 '리브 Next' 앱에서 '깜짝선물 EVENT'를 실시했다. 갤럭시Z 플립4부터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프로 등 선물을 관객에게 줬다.
한편 리브 콘서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콘서트로 진행됐다. 관객 전원에게 플로깅백, 생분해성 플라스틱병을 사용한 생수, KF-94 마스크가 제공됐다. 또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휠체어석 제공) 고객 120여 명을 특별 초청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이벤트 부스를 방문해 콘서트장을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단 KB스타즈의 주장 염윤아와 최지선 등 농구선수들과 e스포츠팀 리브샌드박스(리그 오브 레전드) 소속 클로저와 엔비 선수도 콘서트장을 찾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3년 만에 열린 리브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다시금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리브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공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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