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13일 이민성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은 지난 2020년 12월 대전하나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았다.
대전은 지난 2021년 K리그2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전남과 안양을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강원FC에 패배하며 승격의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올시즌 대전은 K리그2 2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K리그1 11위팀인 김천상무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지난 2015년 강등 이후 8년 만에 K리그1 승격을 달성했다. 이민성 감독은 부임 2년 만에 대전의 K리그1 승격을 이뤄냈다.
이민성 감독은 "대전 팬 여러분이 오랜 기간 염원했던 승격이라는 선물을 안겨드릴 수 있어 뜻깊은 한 해였다"며 "2023시즌에도 재미있는 경기와 승리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안겨드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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