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알테오젠에 따르면 12개국에서 4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ALT-L9 글로벌 임상 3상에서 마지막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등록된 마지막 환자는 임상 프로그램에 따라 정해진 회수의 투약과 경과 관찰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아일리아는 당뇨성 망막병증과 황반변성 등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약물이다. 2021년 미국에서 약 58억달러(약 8조원), 전 세계적으로는 92억달러(약 11조원)가 판매된 블록버스터 치료제다.
임상 종료 시점은 2024년 초다. 알테오젠은 2025년 상반기 허가 승인을 목표로 2024년 임상 3상 시험결과 분석 등 허가 관련 자료를 모아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현지 임상 관련 기관들과 면밀히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기존 계획보다 빠른 환자 모집이 가능했다"며 "라이선스아웃을 협의 중으로 판매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판로를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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