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25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이버니언과 S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81분을 뛰면서 1골을 터뜨리며 시즌 5호골을 기록했다. 지난 8일 하츠전 이후 2주 만에 골 맛을 봤다. 지난 1월 셀틱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FA컵에서 1골, 리그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이날 셀틱은 전반 41분 하타테 레오의 페널티킥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후반 7분 엘리 유안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오현규는 후반 13분 달아나는 골을 넣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몸싸움을 이겨낸 뒤 슈팅까지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셀틱은 후반 22분 마에다 다이젠이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무너졌다. 후반 30분 케빈 니스벳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35분 유안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셀틱은 후반 36분 오현규를 빼고 후루하시 교고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41분 자책골까지 내주며 2-4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셀틱은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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