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0일 인천시는 가을철 지역 축제가 집중되기 시작하자, 시청 전 부서와 군·구, 공사·공단 등에 지역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협조도 안내했다.
특별점검반은 지난 14일에서 15일까지 주말 관내 4개소에서 진행된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약 100여 개 먹거리 부스의 가격표시제 준수 및 바가지요금 상거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더욱이 A 축제 현장에서는 상인회별로 주류 판매 가격이 서로 달라(각 3,000원, 4,000원)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불만이 우려되자, 점검반은 상인회에 이를 안내하고 주류 가격을 통일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해 상인회는 이를 받아들여 주류를 3,000으로 인하·판매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장에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추진해 지역 상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지역 소비가 활성화되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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