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이선균 사망 관련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 10월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출석한 고 이선균. /사진=뉴스1
배우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이선균의 사망을 공식화했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선균 배우가 27일 세상을 떠났다"고 부고를 알렸다.

이어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부디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억울하지 않도록 억측이나 추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이를 토대로 한 악의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례는 유가족 및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진다. 이선균 측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선균은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A씨(29)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아왔다. 간이검사와 국과수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이선균은 3차례 이어진 경찰 소환 조사에서 "마약인 줄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 지난 23일 3차 소환 조사를 받은 이선균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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