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지난해 한미약품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에 기업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이유로 오너가 상속세 오버행 문제로 이를 해결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오빠(임종윤)와 동생(임종훈)이 주주총회 이사 참여를 시도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가족 4명이 참여하는 상황이다"며 "ESG 경영 역행하는 것인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정말 필요한 이사회 구성인지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덧붙여서 그녀는 "OCI 통합 후 3년간 주식 처분 안하겠다"고 취재진에게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한미그룹은 OCI그룹과 한미그룹 통합의 향배가 갈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임종윤 한미사인언스 사장·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을 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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