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29일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다짐했다. /사진=KCC
29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CC글라스 본사에서 진행된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영업 보고와 재무제표 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이사 선임의 건(변종오 사내이사, 이승하∙김한수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승하∙김한수)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KCC글라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801억원으로 전년(1조4437억원) 대비 16.4% 늘며 2020년 설립 이래 4년 연속 매출 증가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50억원으로 전년(1192억원) 대비 20.3% 감소했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1조6801억원,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993억원이다.
정몽익 KCC글라스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부문별 생산성과 이익률을 향상시켜 수익 안정권에 다다른 여러 개의 사업 모델을 만들어 냈다"며 "2024년에는 확보된 수익성 있는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실시간 정보와 부가가치를 시스템화해 이익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 홈씨씨 인테리어 수원점 오픈과 같은 큰 기회를 맞는 만큼 기회 포착과 리스크 사전 관리를 통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증대를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CC글라스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전자투표제도 ▲선 배양액 확정 후 배당기준일 지정 방식 등을 도입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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