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넘버프로젝트 단독 매장이 생겼다. /사진=하고하우스
하고하우스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에 넘버프로젝트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론칭한 넘버프로젝트는 브랜드명처럼 출시되는 아이템 하나하나에 고유 번호가 붙는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 사용으로 입소문을 타 '패피'들 사이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9월 진행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큰 매출을 올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브랜드로 거듭났다.
넘버프로젝트는 하고하우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올 4월부터 기존 온라인몰 및 SNS 중심 유통에서 오프라인으로 본격 진출했다. 하고하우스는 넘버프로젝트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 반응에서 오프라인 시장 성공 가능성을 내다봤다. 이에 하고하우스만의 백화점 비즈니스 노하우를 활용해 넘버프로젝트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번 오픈 매장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티셔츠, 니트 등 신규 제품 라인업과 공개 당시 1분 만에 품절됐던 트위드 재킷을 한정 수량으로 단독 재공개한다.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84번 백스트링 재킷 ▲299번 와이드 팬츠 ▲356번 도트 슬리브리스 탑도 함께 선보인다.
넘버프로젝트는 첫 단독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4일에는 청담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하고하우스와 함께 브랜드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는 백화점 유통망 내 입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고퀄리티 소재로 패션 고관여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넘버프로젝트의 오프라인 판로를 넓혀 브랜드 볼륨을 증대시키고자 한다"며 "처음 선보이는 단독 매장을 통해 넘버프로젝트만의 감도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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