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RBC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가 순연됐다. 사진은 현재 1위에 자리하고 있는 스코티 셰플러. /사진= 로이터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RBC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가 순연 됐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턴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진행된 RBC 헤리티지 4라운드는 일몰로 중단됐다.

이날 경기 도중 낙뢰 등의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대회가 중단됐다. 1시간30분 만에 재개됐지만 일몰로 인해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3라운드까지 상위권이었던 9명이 1~4개 홀을 남겨둔 상태다. 잔여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22일 오전 8시,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후 9시에 재개된다.

선두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다. 이날 15번 홀까지 4타를 줄인 셰플러는 중간합계 20언더파로 2위 그룹에 5타 차로 앞서 있다. 사실상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던 셰플러는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4승째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