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주시 광산구청장이 1일 천원한끼 도산점에서 배식 봉사를 펼치고 있다./사진=광주 광산구청
'천원한끼' 도산점은 NH농협 광주본부 후원과 지역 사회단체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고물가, 민생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온기 가득한 점심 한 끼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40세 이상 복지 1인 가구는 콩나물국밥 한 그릇에 1,000원, 그 외 주민들에게는 3,000원에 판매한다. 식당 운영과 음식 조리 등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담당한다.
주변 상가와의 상생을 위해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하고 판매 수량도 하루 100그릇 한정한다.
광산구는 취약계층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천원한끼' 식당을 5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천원한끼' 도산점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점심을 책임지는 공동체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천원한끼'가 오래 지속되고 확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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