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선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이온의 항구에 입항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신윤하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미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소비자 지출 증가 등 이유로 기존 발표보다 상향 조정됐다.

29일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이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연율 3.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2.8%)에서 0.2%p 오른 수치다. 미국은 GDP를 속보치·잠정치·확정치 등 총 세 차례 나눠 발표한다.

미 상무부는 "1분기 대비 2분기 실질 GDP 증가율 상승은 민간 재고 투자의 증가와 소비자 지출 상승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는 1.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