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홍보대사에 위촉된 방송인 김경란(왼쪽),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씨. 사진제공=경기도
피아니스트 이훈은 독일·네덜란드 유학파로 10여 년 전 미국 신시내티대학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좌뇌가 60% 가까이 손상됐다. 후유증으로 오른쪽 팔, 다리 마비와 언어장애가 생겼지만 피나는 재활과 연습, 노력으로 현재 툴뮤직 장애인 예술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KBS 공채 아나운서인 방송인 김경란은 아이티 대지진 봉사를 계기로 2012년 퇴사한 후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선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연극, 예능프로그램 등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2일 세계 장애인을 맞아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공식 창단한다. 오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김동연 지사, 민간 장애인 오케스트라,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계획 발표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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