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와 시금치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뉴스1
채소가격은 하락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시금치 가격은 지난달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이번주는 전주보다 2.5% 내린 4180원을 기록했지만 평년 가격인 2031원과 비교하면 아직 두배 이상 비싼 수준이다.
오잇값도 오르고 있다. 다다기계통 오이 10개는 지난 7월 1만원 선을 돌파했다. 지난 4일 오이 10개 가격은 1만6214원으로 1만6000원 선을 넘겼다. 오이 10개의 평년 가격은 1만1969원이다.
축산물 가격은 잠잠한 편이다. 소고기 안심과 돼지고기 삼겹살은 0%대로 하락했다. 계란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주요 농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이 가격이 10.1%, 양파는 6.1% 올랐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오이(다다기 계통)는 10개 평균 가격이 1만5725원(+10.1%)이다. 무 1개 평균 가격은 3725원(-2.8%)이다. 양파(1㎏) 평균 가격은 2111원(+6.1%), 대파(1㎏)는 3112원(+2.2%)이다.
소고기 안심과 돼지고기 삼겹살 등 주요 축산물 가격은 0%대로 내리는 등 가격 변동폭이 크지 않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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