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27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한미약품 본사. /사진=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임시 주주총회 소집에 대한 결의 및 기준일 설정이 주 안건이 될 예정이다. 정관 변경의 건과 이사 2인 선임의 건 등 임시 주주총회에 부의할 안건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 및 임주현 부회장 등 3자 연합은 지난 7월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요구한 바 있다. 이사회 구성 제한을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정관 변경과 신동국 회장(기타 비상무이사), 임주현 부회장(사내이사) 등 이사 2인 추가 선임을 위해서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미 밝혔던 바와 같이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절차로 이사회를 여는 것"이라며 "이사회 숙의를 거쳐 임시 주주총회 개최 날짜와 안건 등을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