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광주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하락폭이 확대된 반면 전세가격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3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1.11%가 하락했다. 지난 2분기(-0.90%)와 지난해 3분기(-0.90%)에 비해 낙폭이 커졌다.
서울을 제외한 7개 특·광역시 중 대구(-1.56%) 다음으로 높은 하락률이다.
광주 오피스텔 매매시장은 공급 물량이 넘친데다 매물이 적체되며 높은 하락세를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0.73% 하락해 지난 2분기(-0.82%)와 지난해 3분기(-1.02%)보다 낙폭이 줄었다. 월세가격은 0.36% 하락해 지난 2분기 상승(0.04%)에서 내림으로 전환했고 지난해 3분기(-0.11%)에 비해 하락폭은 확대됐다.
광주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1억2983만원, 전세가격 1억420만원, 평균 월세가격은 55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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