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지난 15일 머니S가 주최한 'AI 인더스트리 5.0시대, 금융의 미래'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한 모습./사진=머니S 임한별 기자
18일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취임 50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험연수원이 AI사업을 추진해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원장은 "AI 보험직무 교육, AI 리터러시 교육, AI 신금융 교육을 신설하고 LLM을 만들어 설계사 추천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중국 보험업계와의 교류도 약속했다. 그는 "한국보다 수익률이 높은 일본 보험업계와 교류해 노하우를 배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보험연수원은 향후 '한·일 AI자산운용 포럼', '한중 AI 보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하태경 원장은 지난 9월1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이제부터 보험맨"이라며 "그동안 정치의 눈으로 세상을 봐왔지만 오늘부터는 보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신 AI 기술과 사례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AI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며 "국민을 대상으로 AI 신금융, 신경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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