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철강산업계를 만나 미국 신정부의 주요 통상정책이 한국 철강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안 장관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홀딩스, KG스틸 등 철강산업계와 정부부처,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 장관은 "철강산업은 지난 2018년 쿼터제 도입이라는 큰 변화를 경험한 적이 있다보니 미국 신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른 업계의 고민이 클 것이다"며 "업계와 정부가 원팀이 되어 철저히 준비시 오히려 기회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1기 행정부는 당시 무역확장법 232조를 통해 수입 철강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했고,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미국과의 협의를 통해 관세 대신 물량할당제도(쿼터제)를 도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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