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이 임종득 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안동시

권기창 안동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27일 안동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전날 국회에서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안동·예천)과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영주·영양·봉화) 의원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에게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일부 삭감된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안동댐 건설로 인한 도로단절로 50년간 우회해야 했던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낙후 방지를 위한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30억원), 수질오염 예방과 농산 분야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우분고체연료화 시설(4억원)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2년 연속 국세 결손과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정부 예산확보가 더욱 힘들어진 만큼 국회 의결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주요 현안사업 예산의 삭감 방어와 추가 증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