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본점 전경/사진=머니S DB.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광주은행 3분기 총여신은 24조원, 고정이하 여신 1000억원,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56%로 집계됐다.
부실채권비율은 지난 2분기(0.59%) 대비 0.02%포인트 하락하면서 5개 지방은행 중 경남은행(0.39%)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다.
회수 불능채권을 공제하기 위해 쌓아놓는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170.4%로 지난 2분기(164.7%)에 비해 5.7%포인트 증가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5개 지방은행 중 경남은행(244.6%) 다음으로 높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0.53%)은 부실채권 정리규모 감소에도 신규부실 규모가 감소하면서 전분기말과 동일한 수준 유지했다"면서도 " 연체율 상승 추세가 유지되고 있고 신규 부실채권 발생규모는 예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신용위험 증가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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