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우리 군 병사들이 새해를 맞아 이루고 싶은 목표 1위는 '건강'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최근 병사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6.6%가 건강을 꼽았다고 23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건강만큼 중요한 건 없다",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진출해야 하기 때문" 등이 언급됐다.
2위는 10.6%가 선택한 '운동'이었다. 병사들은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겠다", "사회에서 게을렀던 습관을 버리고 군 생활 중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 등의 이유를 남겼다.
병사들의 새해 목표 3위는 9.7%가 선택한 '자기계발'이 차지했다. "군 생활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싶지 않다", "군대에서도 계속 성장하고 싶다" 등의 이유에서였다.
이어 '특급전사'와 '자격증'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무사 전역', '학업', '효도', '여자친구', '몸짱' 등은 10위 안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로또 당첨, 포상휴가, 취업, 창업 등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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