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는 지난 21일 교내 컨버전스룸에서 황현희를 입학사정센터 객원교수로 임명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황현희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부동산과 주식 투자 등으로 100억원대 자산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학은 황현희에게 학생들의 금융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강을 맡길 계획이다.
대학 측은 황현희의 특강으로 학생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익히고, 합리적 재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1980년생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그는 2014년부터 방송 활동보다 투자에 전념해왔다.
객원교수에 임명된 황현희는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금융 교육을 제공,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의 전 명칭은 관동대학교로, 2014년에 교명을 변경했다. 관동대 법학과를 졸업한 황현희는 모교에서 교수의 길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