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명절 쇼핑 시즌을 겨냥해 2차 웰컴 쿠폰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신규 고객과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쿠폰은 ID당 1회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당초 이달까지만 제공할 계획이던 웰컴 쿠폰팩을 다음 달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2차 웰컴 쿠폰팩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장바구니 쿠폰 2종(합산 시 최대 2만원 할인) ▲빠른 배송(슈팅배송) 상품 쿠폰 1종(3000원 할인) ▲뷰티·명품·가구 카테고리별 쿠폰 3종(합산 시 최대 8만7000원 할인) 등이다.
11번가 내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은 장바구니 쿠폰은 기존보다 할인 폭을 키웠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15%(최대 1만5000원) 할인한다. 주 7일 당일·익일배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슈팅배송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을 할인한다.
연초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별 특화 혜택도 강화했다. '뷰티·헬스' 카테고리 대상 25% 할인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 명품 전무관 '우아럭스' 상품 대상 15% 할인 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 가구 카테고리 상품 대상 5% 할인 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등이다.
11번가는 웰컴 쿠폰팩과 별도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폰도 운영한다. 최근 구매 이력과 관계없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하는 쿠폰을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지급한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에게는 슈팅배송 11%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앞서 진행한 1차 쿠폰팩은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발급 첫 주인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최근 3개월 미구매 고객의 결제 거래액은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2% 늘었다. 11번가플러스 신규 가입자는 지난 15일 하루에만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139% 증가했다. 누적 가입자는 약 140만명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쿠폰팩을 발급받은 고객들의 사용 패턴을 바탕으로 고객이 더욱 높은 체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쿠폰팩 구성을 최적화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잠재적인 쇼핑 수요를 보유한 고객층은 물론 올해 더 많은 고객이 11번가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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