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과 신유빈은 지난 26일(한국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린 챈 볼드윈(홍콩)-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와의 대회 혼합 복식 준결승에서 세트 점수 3-2(11-9 12-14 12-14 11-6 11-6)로 역전승했다.
이날 두 사람은 2~3게임을 듀스 끝에 연달아 내주고 탈락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임종훈과 신유빈은 5-5부터 8-5, 8-6에서 11-6까지 두 차례 3연속 득점하며 세트 점수 2-2 균형을 맞췄다. 풀세트로 향한 한국 페어는 7-3으로 앞섰고 5점 차로 5게임을 잡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세계 5위 우고 칼데라노-브루나 다카하시(브라질) 조 대 세계 4위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 맞대결 승자와 우승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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