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스1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테헤란한국학교 교직원과 학생 모두 인근 국가로 대피를 완료했고 이 중 학생 2명은 국내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교직원과 학생도 오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국내로 입국할 예정"이라며 "학교 개학일은 현재 16일로 늦춰졌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개학 이후에는 온라인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동 지역에는 현재 이란 테헤란 한국학교를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한국학교와 젯다 한국학교 등 총 3개 한국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학생은 총 22명, 교직원은 10명이다.
테헤란 한국학교는 학생 3명과 교직원 3명 전원이 대피했다. 학생 2명은 이미 국내로 입국했으며 나머지 4명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리야드 한국학교와 젯다 한국학교는 현재까지 특별한 안전 이상 없이 정상 운영하고 있다. 두 학교에는 각각 학생 10명과 9명이 재학 중이며 교직원은 리야드 4명, 젯다 3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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