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스1에 따르면 청와대는 언론공지를 통해 "신속한 추경 편성을 위해 이날 오후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련 부처들이 참석해 추경 편성 방향과 주요 검토 사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구체적인 추경 규모나 세부 사업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청와대는 "추경안의 세부 내용은 현재 검토 중"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치지 않게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결국 추경 편성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추경 편성을 하기로 결정하고 나면 보통 한두 달씩 걸리는 게 기존의 관행"이라며 "어렵더라도 밤새워서 최대한 신속하게"라고 조속한 추가 재원 마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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