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의 시즌 첫 승을 이끈 공격수 디오고가 K리그1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하나시티즌 디오고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지난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3-1 승리를 이끈 디오고를 K리그1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오고는 지난 1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3-1 승리를 이끌었다. 1-1 균형이 유지되던 후반 15분 주민규를 대신해 투입된 디오고는 후반 40분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종료 직전 엄원상의 추가골을 도우며 맹활약했다. 디오고의 활약에 대전은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