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이은 21일 논평을 통해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부상을 입은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정부와 관계 당국은 실종자 수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반복되는 산업 현장의 비극을 멈추기 위해서는 단순한 수습을 넘어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조속한 수습과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17분쯤 대전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같은 날 11시48분 완전히 꺼졌으나 이번 화재로 10명이 사망했고 4명이 실종 상태이며 5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재 소방당국은 인명구조견을 투입해 실종자 4명을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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