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 등으로 광화문·시청·경복궁 인근을 방문할 경우 교통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여유 있게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로 통제와 지하철 무정차 이후에는 버스는 종각역 또는 서대문역 인근에서 지하철은 안국·종각·서대문·독립문·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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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 제한…무정차 통과·출입구 폐쇄━
이날 광화문 주변 도로는 전면 통제됐다. 주요 구간은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이다.세종대로 광화문광장 구간은 물론 서울광장까지 전날부터 오는 22일 오전 6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세종대로는 이미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고 사직로도 이날 오후 4시부터 통제된다. 이날 오후 11시 이후에야 일부 구간 통행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도 경찰 교통 통제에 맞춰 임시 우회 운행한다.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51개 노선(마을·경기 포함 시 86개)이 대상이다. 승객이 우회 경로상의 정류소에서 승하차를 요청하면 운전원이 이를 지원한다.
광화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도 무정차 통과 중이다. 해당 구간을 버스로 이용하려는 경우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지하철은 인파 및 안전 관리를 위해 5호선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모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다른 인근 역사도 혼잡 상황에 따라 추가로 무정차 통과가 시행될 수 있다.
특히 ▲시청역(1~8번, 12번) ▲경복궁역(5번) ▲광화문역(2~7번, 9번) 출입구는 조기 폐쇄됐으며, 오후 2~3시부터는 모든 출입구가 전면 폐쇄됐다.
해당 역사 이용은 밤 10시 이후에야 가능하다. 그 전까지는 인근 다른 역을 이용해야 한다.
다만 관람객 귀가를 위해 밤 9시부터 2·3·5호선에 각각 임시열차 4대씩, 총 12대가 투입돼 평시 대비 총 24회 증회 운행된다. 임시 열차는 행사장 인근 역에 빈 차 상태로 도착해 대규모 인원을 수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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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이동수단 중단…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보행자 안전을 위해 반경 1km 내 58개 따릉이 대여소와 692대 거치대 운영도 중단됐다. 이용은 22일 오전 9시 이후 재개된다.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업체들도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대상은 ▲빔모빌리티코리아 ▲더스윙 ▲피유엠피 ▲지바이크 ▲나인투원 ▲카카오모빌리티 ▲모토벨로서비스 등 7개사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광화문과 세종대로 일대에서는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CCTV 차량이 순회하며 계도 중심으로 단속하고 불응 시 자치구와 협업해 과태료 부과 및 견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교통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도로전광표지(VMS)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등을 통해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6개 국어 안내도 병행 중이며, 내비게이션과 택시 플랫폼에서도 우회 경로와 승차 가능 지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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