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스1에 따르면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수사 결과 발표 자리에서 보복살인 등 혐의로 김훈을 구속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과거 피해자 신고 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보복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김훈은 지난 14일 오전 8시56분쯤 남양주시 오남읍 한 도로에서 과거 교제했던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2~13일 A씨 직장 주변을 살피며 범행을 준비했고, 범행 당일엔 A 씨 차를 가로막은 뒤 전동드릴로 차창을 깨고 범행했다.
김훈은 과거 다른 성범죄 전력으로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은 뒤 자신의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1시간 만에 양평군에서 붙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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