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2013년부터 장애어린이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진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오른쪽부터)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 모습. /사진제공=효성
효성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에서 '2026 장애어린이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사업' 후원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재활치료가 시급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 ▲돌봄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비장애 형제자매 ▲돌봄 부담을 겪고 있는 장애가족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은 장애어린이 20명의 재활치료비를 후원하고 비장애 형제자매 15명에게 교육 및 심리치료을 제공할 계획이다. 10가구를 선정해 가족여행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효성은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을 이어왔다. 2014년부턴 비장애 형제자매를 위한 교육과 심리치료 지원도 병행해 왔다.

평소 조현준 효성 회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할 때 더욱 의미 있다"며 "장애아동 가족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