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를 주제로 약 400㎡ 규모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을 구성하고 90여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선 무도장 공정으로 광택을 구현한 메탈릭 고부가합성수지(ABS)와 내열성을 강화한 초고중합도 폴리염화비닐(PVC) 등을 선보인다. 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열폭주 지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에어로젤 기반 열차단 소재 '넥슐라'(Nexula®)도 함께 전시한다.
전장 분야에선 내후성이 뛰어나 변색과 열화가 적은 고광택·고내열 고부가합성수지(ASA)와 LED 빛을 램프 전체에 고르게 확산시켜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는 폴리카보네이트(PC)를 소개한다. 의료 분야에선 생체적합성 기준을 충족해 주사기 부품과 혈액투석기 외장 등에 적용되는 의료용 ABS와 PC 제품을 선보인다.
순환경제 대응 전략도 소개한다. LG화학은 폴리에틸렌(PE) 소재 적용으로 재활용률을 높인 초박막 포장 필름 소재 '유니커블'(UNIQABLE™)도 전시할 계획이다.
김상민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전무는 "차별화된 소재 기술력을 통해 고부가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차이나플라스는 중국 상하이 및 심천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46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3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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