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만 1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분야는 한국화와 서양화 등 순수미술 부문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창작한 캔버스 10호 이상~60호 이하의 작품만 출품 가능하다. 다양한 장애 예술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이내 본상 수상자는 이번 공모전 참가가 제한된다.
재단은 JW아트어워즈를 통해 미술 공모전에 처음 참가한 작가 중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JW기대주상'을 신설했다. 또한 고등학생 본상 수상자가 향후 미술 관련 대학에 입학할 경우 등록금도 전액 지원한다.
본상 수상자가 향후 별도 심사를 통과할 경우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해외 갤러리 전시 시 1인 왕복 항공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6월1일까지 이메일 또는 온라인 신청 폼으로 참가신청서와 작품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심사를 거쳐 7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수상 규모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입선 10명, JW기대주상 1명 등 총 18명이다. 시상식은 9월9일 서울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JW아트어워즈는 국내 기업이 주최한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으로 올해 12회를 맞았다. 고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우수한 창작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으로 지난 2015년 제정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JW아트어워즈가 장애 예술가들의 작품과 가능성을 보다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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