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최근 키즈 가구 시리즈 '샘키즈'를 앞세워 아이방 토탈 솔루션 제안에 나서고 있다. 샘키즈는 누적 판매 161만 세트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국민 육아템'으로 자리잡았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하는 구조와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소비자 선택을 이끈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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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부터 침대·책상까지…아이 성장 맞춘 모듈형 설계 ━
샘키즈는 0세부터 7세까지 아이 발달 단계에 맞춘 아이방 구성이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지향한다. 수납장을 중심으로 데이베드, 책상, 교구장, 옷장 등 풀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필요에 따라 제품을 추가하는 모듈형 설계를 통해 일회성 가구가 아닌 '성장형 가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일한 컬러와 규격의 모듈을 조합해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구조는 샘키즈의 강점으로 꼽힌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수납장에서 침대, 책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은 별도의 인테리어 변경 없이도 일관된 아이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 제품인 '샘키즈 수납장'은 2025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161만 세트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내부 구성 변경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출산 전에는 육아용품 수납함이다.
이후에는 행거장이나 책장으로 용도를 바꿔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이의 성장 단계마다 가구를 새로 구매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최적의 수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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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 자재·락 기능 레일…안전성 강화한 설계 눈길 ━
안전성 역시 핵심 경쟁력이다. 샘키즈는 E0 등급 자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했다.
이 같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샘키즈는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혁신성과 안전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초보 부모를 위한 수납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점 역시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아이의 수면 환경을 고려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샘키즈 하이가드 데이베드'는 침대 높이를 낮추고 가드 높이를 높인 저상형 구조로 설계돼, 분리 수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위험을 줄였다. 아이가 스스로 오르내릴 수 있도록 미니 스텝스툴을 적용해 자립적인 수면 습관 형성도 돕는다.
'샘키즈 키큰옷장'은 아이 성장에 따라 증가하는 수납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다. 엔드장, 오픈장, 코너장 등 다양한 모듈을 조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문이 천천히 닫히는 댐핑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한샘 관계자는 "샘키즈는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공간과 가구가 함께 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육아 환경 전반을 고려한 솔루션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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