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5경기 무득점 패배하자 리암 로세니어(42) 감독을 경질했다. 사진은 지난 1월17일 로세니어 감독이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 대 브렌트포드 경기에서 팬들에게 박수를 보낸 모습. /로이터=뉴스1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한 첼시가 리암 로세니어(42)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성적과 경기력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며 "로세니어 감독을 해임한다"고 전했다. 로세니어 감독은 지난 1월 선임 후 약 4개월 만에 팀을 떠났다.

로세니어 감독 선임 후 첼시는 23경기 11승 2무 10패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첼시는 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승점 48에 그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5위 리버풀(승점 55)과의 점수 차이가 7점까지 벌어졌다.


첼시는 올 시즌 잔여 경기를 칼럼 맥팔레인 수석코치에게 맡긴다. 첼시는 다음 시즌 UEFA 클럽 대항전 출전권 획득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컵 우승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첼시는 FA컵 준결승에 올랐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로세니어 후임으로는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 에딘 테르지치 전 도르트문트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