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매체 지지통신에 따르면 SNS 분석 도구 브랜드워치 조사 결과 엑스(X·옛 트위터)에 지난 20일 지진 발생 이후 21일까지 인공지진을 언급한 게시물이 6000건을 넘었다.
아울러 홋카이도 히다카 앞바다에서 조사 활동 중이던 해양연구개발기구 탐사선이 지진을 일으켰다는 게시물도 여러 건 확인됐다. 이 중 조회수가 5만회 이상을 넘긴 게시물도 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사토 쇼스케 일본 도호쿠대 재해과학국제연구소 교수는 "재난이 발생한 이후에는 불안감이 높아져 불확실한 정보가 퍼지기 쉽다"며 "필요한 정보는 공공기관 웹사이트 등에서 수집하고 SNS와 거리를 두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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