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SSC는 삼성전기의 대표적인 글로벌 고객 소통 행사로 200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AI 서버·네트워크·파워·차세대 광통신·IT·전장·휴머노이드·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 해외 주요 거래선 160개 고객사, 약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The Core of AI Future'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관련 핵심부품 중요성과 기술 경쟁력을 공유하고, 고객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세미나, 전시, 사업장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세미나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확산에 따른 고신뢰성·고전압 MLCC 요구사항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부품 기술 변화 ▲AI 기반 IT 기기의 부품 채용 트렌드 등을 다뤘다. 실제 제품 분석을 기반으로 한 기술 설명과 회로 내 부품 동작 원리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제공했다.
전시 부문에서는 ▲자동차용 SOC에 적용되는 고용량 MLCC ▲파워트레인용 고신뢰성 MLCC ▲AI 서버 및 네트워크용 MLCC ▲초박형 파워인덕터 등 제품을 선보였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이번 행사에 직접 나서 "AI 시대에는 부품 성능과 신뢰성이 전체 시스템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삼성전기는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유일한 회사"라고 강조했다. "AI 시대를 현실로 만드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고객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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